학교폭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글로리' 현실로... 생일날 휘발유, 전신 화상 요즘 며칠째 실시간 검색어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넥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다들 보셨나요.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가난하고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주인공이 고교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을 겪고 트라우마가 된 분노와 중오로 자신의 남은 인생을 걸어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를 향해 복수를 계획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전 아직 보지 못했지만, 주말에 이어보기를 준비하고 있죠. 그런데 드라마 같은 학교폭력이 현실에도 있었네요. 기사 내용을 보겠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15일 11시쯤 피해자 A는 어머니가 운영하던 노래방에 있었는데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또래 청년들이 찾아옵니다. A씨는 어머니의 노래방 일을 돕는 중이었는데 가해자 청년들은 생일을 축하해 주겠다며 얼굴에 두건을 씌우고 강제로 차에 태워 어디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