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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통신

오늘(4월 22일)은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적극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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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환경부

 

 

 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53주년 지구의 날이라고 하는데요.

지구의 날은 매년 422일에 지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기념일로서,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죠.

지구의 날은 국제적으로는 "국제 지구의 날"이라고도 불리며, 1970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지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글로벌 운동인 "지구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지구의 날은 대한민국 정부와 지역 자치 단체, 기업, 시민들이 함께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전 및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는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청소, 정원 가꾸기, 쓰레기 수거, 나무 심기, 환경 교육 프로그램, 환경 보호 캠페인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대한민국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한 세미나, 워크숍, 전시회, 공연, 행려 등이 개최되기도 합니다.

 

지구의 날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구의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고 보호하는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소중한 행사로서, 대한민국 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행사로는 2009부터 시작된 전국 소등행사입니다.

지구의 날인 4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에 참여하는 행사이죠.

10분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하겠지만 환경부에 따르면 10분간 소등할 경우 약 52톤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30년된 소나무 약 8,0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지구의 날에 소등하는 것이 어느 정도 잘 지켜져서 동네에서 일제히 소등되었다가 다시 점등되는 것이 마냥 신기했었는데 요즘은 잘 동참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에서 발생되는 온갖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오늘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날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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