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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통신

백종원 빚 100억 남기고 사망설? 가짜 뉴스, 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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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뉴스1

23일 인터넷 방송계에 의하면 유튜버 A는 지난 21일 “백종원은 아내와 세 자녀에게 100억 원 가까운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사망설을 제기했답니다.

요리전문가 백종원씨가 거액의 빚을 남기고 사망했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가 퍼져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자극적인 제목과 섬네일로 이목을 끈 문제의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희귀병이 걸렸다.’ ‘치료비가 100억 원에 이른다’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쏟아냈다고 합니다.
또한 지인들까지 언급하며 자극적인 제목을 노출하며 병원비가 너무 비싸 가족들은 치료를 포기했고 한 식품회사 대표가 병원비를 대신 부담하기로 했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 같은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로 백종원씨는 현재 방송과 개인 컨텐츠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조사 결과 문제 동영상들은 모두 올해 유튜브에 신규 가입한 신생 채널로 채널 설명도 번역기를 돌린 듯 어색하기 짝이 없다고 하네요. 일부에서는 수입을 노린 해외 유튜버들의 범행일 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아도 멀쩡한 사람을 고인으로 만들다니 반드시 잡아서 처벌해야 하며 유튜브에 블랙리스트로 관리하여 영구사용 금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인이건 언론인이건 일반인이건 자기 사욕을 채우기 위해 가짜뉴스를 퍼트려 이득을 챙기려는 모습이 너무나 한심스럽습니다. 사람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거나 악용하는 인간들은 반드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분전환 삼아 우리 백이오씨 영상 한번 볼까요?
https://youtube.com/shorts/L1u_hYF3jdo?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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