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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통신

강철부대 시즌 3 첫방송, 9월 19일(화) 밤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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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예능계의 뜨거운 키워드는 '육탄전'입니다.

최고의 레벨에서 경쟁하는 '육탄 예능'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밀리터리 육탄 예능'은 군사 열정을 갖고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까지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강철부대' 시리즈가 있죠.

 

채널AENA가 공동 제작한 '강철부대' 시리즈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의 선두주자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즌3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19일에 첫 방송 예정인 이번 시즌에서는 '올타임 최강자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레전드급 인물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재호 프로듀서는 "시즌1은 큰 주목을 받았고, 시즌2는 미션의 퀄리티가 높아진 평가를 받았는데요.

시즌3는 시청자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미션을 준비했습니다"라고 소개하며 이번 시즌의 새로운 콘셉트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강철부대3'에는 예능계와 스포츠계의 스타들이 모여 '육탄 예능 끝판왕''최강자전'의 타이틀을 놓고 경합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좁비트립이라는 유튜브 체널에서 정찬성과 함께 했던 격투기 선수 박문호, 소방관 경기 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자 홍범석과 같은 인물들이 이번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미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Navy SEAL)과 그린 베레(Green Beret) 대원들도 출연해 '최강자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출전자들의 활약에 대해 신재호 PD는 "그래서 누가 제일 센데?"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강철부대3''올타임 최강자전'이라는 키워드는 본질에 집중하자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답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이전 시즌에서 활약한  정종현 이동규 대원이 다시 출연해 레전드를 이어가는데요.

누가 이길 것인지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경쟁의 치열함을 강조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강철부대3'는 예능뿐만 아니라 국방부와 해양경찰, 주한미군과의 협력으로 군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철부대3'MC 군단과 특수부대 대원들의 첫 만남이 기대되며, 시즌3의 성공을 기대하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레전드급 인물들의 역대급 활약과 경쟁, 그리고 국방부와의 협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밀리터리 예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강철부대3'의 첫 방송은 오는 19일 밤 10시 30분에 첫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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