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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통신

2030 축의 전환 (마우로 기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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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기옌 저 l 리더스북 l 2020년 10월 24일

 

본 도서는 2020년 기준으로 10년이 되는 2030년에는 세상이 어떠한 모습일까에 관하여 다양한 시선과 견해로 미래를 조망해보는 책이다. 글로벌 트렌드 및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마우로 기옌은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즉 우리가 직면한 변화의 갈래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출산율의 변화
  • 노년 세대의 재발견
  • 새로운 중산층의 출현
  • 여성주도 세상의 도래
  • 도시의 재발견
  • 신기술의 확산
  • 탈소유 경제의 확산
  • 새로운 화폐의 도입

 

그 각각의 주제에 대한 통찰을 위해 필자는 수평적 사고라는 도구를 제시한다.

수평적 사고에드워드 드보노가 제안한 개념으로 기존의 주어진 상황에 집착하지 말고 상황 자체를 바꾸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다시 말해 본질적으로 질문을 다시 구성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를 측면에서 공략하는 방법을 말한다.

필자는 사태에 대응하는 인간의 능력을 결정하는데 있어 수평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필자가 제시하는 수평적 사고의 핵심 원칙은 멀리 보기 다양한 길 모색하기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막다른 상황 피하기 불확실한 상황에서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역경을 두려워 않기, 흐름을 놓치지 않기7가지이다.

현실의 변화를 바로 읽고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극히 추상적이거나 넘을 수 없는 큰 장벽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것들일지도 모른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법이다.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추세들이 2030년이 되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거라고 전망하다.

그때가 오면 세계의 중심은 대서양에서 아프리카로, 젊은 세대에서 나이 든 세대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이 소비나 화폐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뒤바꿀 거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노년층의 인구수가 청년층 인구수를 추월하고 있고, 여성들은 사회적 역할과 비중, 재산이 남성을 추월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의 중산층 시장은 미국과 유럽을 합한 것보다 커질 것이고 근로자의 자리를 많은 로봇이 차지하게 되며 소유보다는 공유 경제에 사람들은 더욱더 유연해지게 될 것이다.

 

그럼 수평적 사고에 기반한 세상의 큰 변화의 물결을 몰고 올 8가지 거대한 물결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출생의 변화

인구의 수는 잠재적인 경제와 시장의 규모를 의미한다. 하지만 세계 겅제와 문화를 주도해왔던 유럽 북미 동아시아에 살고 있는 선진국은 현재 출생률 저하라는 문제에 고민하고 있다. 반면 아프리카와 중동, 남아시아 지역은 상대적으로 출생률 변화가 없기에 2030년이 되면 인도를 포함한 남아시아 지역의 인구는 세계 최고의 수준이 될 것이다. 이는 곧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인구의 노동자들이 낮은 출생률과 생산인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은 선진국으로 이동하게 되는 2의 인구 이동 현상이 일어날 가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민자들은 자국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도 혹은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이민자들을 위협으로 판단할지, 새로운 기회로 활용할지는 우리가 현재의 불안을 어떻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회로 바꾸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노년 세대의 재발견

저자는 기존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들이 향후 시장의 소비계층으로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실제 소비를 주도하는 세대는 60대 이상의 실버 계층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유는 전 세계 자산의 50%60대 이상이 소유하고 있으며 더욱이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발전의 관점은 노인으로 향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실버 세대의 접근을 위한 노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새로운 중산층의 출현

중산층이란 상류층도 아니고 전통적인 노동자 계층도 아닌 사람들을 말한다.

지금은 전 세계 중산층이 주로 미국과 유럽에 몰려 있지만 2030년이 되면 중국과 인도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이 물가상승률을 감안해도 전 세계 소비 구매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다.

다시 말해 소비의 주체가 미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광군제 하루에만 250억 달러어치가 거래된 반면, 미국의 사이버 먼데이 거래량은 70억 달러로 초라하다. 또한 중국 마카오 연간 도박 관련 사업 수익은 330억 달러에 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70억 달러에 머물렀다.

중국은 2030년이 되면 중산층으로 올라서는 인구가 4억 명쯤 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중국이나 인도와 비교하면 얼마 되지 않지만, 아프리카 최대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지리아, 남아프카공화국, 이집트, 케냐의 중산층 생활 수준과 소비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중산층을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구세대 중산층과 중국과 인도, 그리고 다른 신흥공업국 시장 국가들의 신세대 중산층이 그것이다. 구세대 중산층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신세대 중산층과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구세대 중산층들은 세대를 이어 오랫동안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에 반해 새로운 중산층은 전적으로 새로운 돈으로 만들어졌다. 구세대와 신세대 중산층 사이의 세대 차이나 소득 차이는 신세대 신흥공업국 시장의 중산층 소비자들을 강한 야망에 불타오르도록 만들 것이다.

2016년 미국에서 신청된 특허 출원이 1995년에 비해 3배 정도였다면 인도는 7배 그리고 중국은 72배나 많았다.

선진국 시장과 신흥공업국 시장의 중산층들의 엇갈린 운명은 2030년 이후의 경제적, 정치적 현실을 결정지을 것이다.

2015년 미국의 상류층과 빈곤층 가정을 합한 수가 처음으로 중산층 가정의 수를 넘어섰다. 이 말은 미국 중산층이 점점 뒤처지고 기울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신흥공업국 시장의 기업들은 하루하루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심지어 기술 분야에서 조차 중국과 인도의 기업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지 중국과 인도가 인구가 많기 때문이 아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보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그리고 휴대전화를 이용한 결제 방식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고 그 차이는 앞으로 더 벌어질 것이다.

다시 말해 전 세계 중산층의 소비에 대한 무게중심이 아시아로 옮겨 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유럽과 미국은 자녀가 있는 중산층 가정의 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더불어 미국과 유럽에서 60세 이상이 현재 중산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사상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이다. 즉 중산층의 구성과 특성에서 근본적인 변화들이 감지 되고 있다. 미국의 신세대들이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중산층을 이루고 있는 평균 연령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중산층의 수가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뜻이다. 2030년이 되면 신흥공업국 시장의 중산층 소비자 규모는 미국과 유럽, 일본의 5배 이상이 되고, 2020부터 계산하면 2배 이상 많아질 것이다.


여성 주도 세상의 시대

여성들은 남성들과 투자 성향이 다르고, 기업에서는 여성들이 직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불러일으키며, 혁신 분야에서는 점점 더 많은 여성이 기업가로 성장하고 있다. 여성의 새로운 사회경제적 지위는 포괄적인 영향을 미친다. 점점 더 수준 높은 교육과 사회생활 참여, 그리고 적은 출산을 바란다. 또한 여성이 낭성보다 오래 사는 경향이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일을 더 할 수 있고 저축도 더 많이 하여 자산을 늘릴 수 있으며, 남편이 먼저 사망한 후 유산은 고스란히 여성에게로 간다. 그럼 여성과 남성은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어떻게 다를까.?

(사치품) 남성과 여성 중 어느 쪽이 사치품에 더 많은 돈을 쓰는지에 대한 것은 남성의 자동차를 사치품에 포함시키면 남성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성이 옷이나 보석 등과 같은 사치품에 돈을 더 많이 쓴다고 할 수 있다. 즉 솽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할 수 있다.

(지출) 교육 건강 보험 아이들에 대해서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과감하게 지출하는 등 안전이나 안정을 뚜렷하게 선호한다. 교육과 건강보험 관련 지출이 미국 경제의 30퍼센트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향후 10년간 여성이 더 많은 재산을 축적하면 이 분야는 여성의 늘어나는 지출을 통해 더 큰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

(저축) 결혼계획이 없는 여성은 남성보다 저축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으며 낭성보다 오랜 산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직감한다. 하지만 일단 결혼을 결심하면 가정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그때부터는 남성의 저축 액수가 올라간다. 결혼하고 자녀가 없을 때는 여성이 더 저축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첫 아이가 태어나면 상황은 또 바뀐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나 교육 때문에 많은 지출을 하기 때문이다.

(투자) 대부분의 재산을 남성들이 만들어내고 소유하며 관리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 투자하는 여성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들의 입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여성들의 기호와 선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기업은 성공하기 힘들다.

2030년이 되면 전 세계 모든 신생 기업의 절반 이상을 여성들이 꾸려가고 있을 것이다.

출생률은 더 일찌감치, 더 빠르게 떨어진다. 밀레니얼 세대의 행동 유형은 애초에 볼질적으로 도시 지향적이다. 새로운 중산층은 대규모 복합 단지에 산다, 여성은 도시 지역에서 다 많은 기회를 얻으며 성 관념은 빠르게 진화할 것이다


도시의 재발견

도시의 미래는 대부분 중산층이 만들어간다.

도시의 중상층은 소비자 경제의 중심이며 도시를 벗어나 사는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이들은 놀고 먹는 것에 집중하여 비만을 초래할 것이다.

2030년이 되면 미국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비만 판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적으로는 비만 인구가 굶주리는 사람들의 숫자보다 많아질 것이다.

또한 도시의 경제활동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일으킨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작은 행동의 변화를 꾸준히 하는 평범함의 위력과 강제와 부담이 아닌 공동의 이익과 개인의 이익을 모두 이끌어내는 부드러운 개입을 고민하여야 한다.

203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인 40억 명이 심각한 물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에도 약 12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공급밥지 못하고 있으며 28억 명은 1년에 적어도 1개월 이상은 물 부족 상황을 겪는다고 한다.

기후의 온난화는 강이나 하천, 농업용수의 물을 메마르게 하여 물 부족을 가중시킨다. 이렇듯 도시는 탄소 가스, 기후변화, 물 부족의 문제를 만들기 때문에 우리는 수평적 사고를 통해 교외 지역을 더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을 도시로 가져올 방법(수직농업, 과학기술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여야 한다.


신기술의 확산

기술적인 변화는 세계의 경제와 문화 속에 스미어 기준이나 규범을 바꾸며 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의 삶의 질에 영항을 준다. 새로운 기술이 오래된 기술을 대체하며, 그에 따라 일자리가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고 이에 따라 새로운 소비 성향이 나타난다. 2030년이 되면 기술 변화를 통해 공장과 사무실, 병원, 학교, 가정, 그리고 모든 사회기반시설에 수십억 개에 달하는 컴퓨터와 감지장치, 로봇 기술이 투입되는 세상이 열릴 것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기술 발전에 따른 자동화는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피폐함을 가져다 주는 끔찍한 반복 작업을 피하게 해주는 반면 사람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로봇 한 대가 평균 다섯 명에서 여섯 명의 인간 노동자를 대신하게 된다고 하니 로봇에 떠밀린 인간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 더구나 인공지능을 갖춘 기계장치는 다른 기계장치를 만들고 통제한다고 하니 더더욱 그러하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인간은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나노 기술, 인공지능, 3D 인쇄술, 가상현실 기술, 전자책, 물이 필요 없는 화장실 등 환경을 생각하고 로봇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탈소유 경제의 확산

2030년이 되면 공유 경제가 전 세계 용역과 소비의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 것이 에어비앤비이다. 에어비앤비란 20089월 시작된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서비스로 자신의 방이나 집,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임대해 주는 다시 말해 젊은 여행자와 나이 든 집 주인을 중간에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여행자는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체험할 것이며 집 주인은 남아있는 방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젊은 세대들은 물건을 소유하는 대신 일정 비용을 내고 공유하며 나눠 쓰는 방식을 선호한다. 다른 연령대 역시 소유보다는 임대나 대여라는 개념을 좀 더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공유의 영향력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2030년이 되면 자동차와 집, 사무실, 각종 장비를 비롯한 온갖 개인 소유물을 포함한 소비의 절반 가까이를 공유와 협력의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 공유 경제는 필요한 걸 모두 소유하기에는 자원이 부족하다는 현실과 집과 자동차 같은 자산을 새롭고 협력적이며 집단적으로 사용하는 일에 대한 선호도가 합쳐지면서 촉발되었다.

저자는 공유 경제 사업을 세 가지 이유를 들어 변호한다.

첫째 공유는 천연자원과 관련된 압박으로부터 우리를 벗어나도록 도울 수 있다.

둘째, 일반 사람들도 자신들의 삶에 가치를 더해주기 때문에 공유 경제에 기꺼이 참여하는 사실이다.

셋째, 공유지의 단점이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일어나는 결과라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새로운 화폐의 도입

저자는 2030년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폐 중 일부를 정부 당국이 아닌 기업이나 심지어 개인용 컴퓨터가 발행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화폐의 등장은 화폐가 관료주의와 결별한다는 의미이며 화폐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의 가장 혁신적인 잠재력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기술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통제력 일부를 중앙의 지배층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나눠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암호화폐가 가치 있는 것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돈에 관해 생각하고 사용하는 방식 자체를 암호화폐가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하며 우리의 삶 자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2030년을 맞이하려면 수많은 새로운 발상에 우리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기존의 믿음이나 행동 방식을 고수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대 수명과, 인구 노령화, 그리고 인공지능의 영향력을 살피는 데 도움을 얻겠다는 생각은 안이하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요소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미 입증된 생각'은 사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생각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시대에는 직업과 퇴직, 혹은 장래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을 언제든지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미래는 더 멀리 더 크게 보자는 자에게만 모습을 드러낸다.

 

 

 다가오는 2030년의 마주하게 될 세상은 어떠한 모습일까?

격변하는 시대에 앞으로 일어날 일을 내다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본 도서를 통해 조금이나마 다가올 미래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바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익숙한 사고에 벗어나 새로운 발상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나 자신도 함께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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